우엉조림 만드는 법 단짠 맛있는 김밥재료 우엉채조림뿌리채소가 건강에 좋은 거 다 아시겠지만 연근 우엉 등 식탁에 올리려고 노력 중이에요. 남편은 뭐든지 잘 먹는 타입이지만, 이상하게 근채와는 친하지가 않아요. 단짠단짠으로 우엉찜을 해주시는 분이에요 김밥재료로도 활용하기 딱 좋아요
넉넉하게 해두면 여기저기 쓸모가 많다고 합니다.
모양은 채 썰어도 됩니다. 슬라이스 해서 볶아도 된대요. 이거는 그냥 개취로 하고 싶은 대로 만들고 즐기면 돼요
어릴 때부터 뿌리채소도 많이 먹었기 때문에 우엉조림 만드는 법도 츄츄를 좋아한다.죠~ 아직 우엉 조림이 어려우신 분들은 츄츄가 알려주는 대로 만들어보세요 고기 조림 정도는 간단한 요리에요.
시금치, 단무지, 게맛살, 어묵볶음 등만 준비되면 김밥재료 총출동~ 김에다 밥을 얹고 말아주면 김밥인데^^우엉요리 쉽게 딱 맞아요~
우엉이가 가지고 있는 아삭함도 있어요단짠 소스가 더해져 밥을 부를 수 있습니다. 하핫~ 몇 번 먹었더니 정말 맛있는 반찬이에요!이웃 분들도 간단하지만 맛있는 우엉조림 만드는 법을 참고해서 만들어 보세요.이~ 볶음이나 조림, 튀김 등 많이 쓰이는 우엉요리~
그렇다면 오래 두고 먹을 반찬으로 뚝딱 만들어 봅시다!
준비하세요~
우엉 300g 물 200ml 진간장 7스푼 흑설탕 2스푼 얹어 1스푼 반 술 3스푼 후추 톡톡깨 기름 1스푼 식용유 2스푼 깨 1스푼 다진 생강 또는 분말 약간
먼저 우엉은 껍질을 감자모필러나 칼로 벗기세요. 살짝 긁어도 돼요 그 후, 물에 15분 정도 담가두세요.얇게 채썰어주세요. 너무 얇으면 자르기 어렵고, 너무 두꺼우면 먹기가 힘들어요. 편식이 심한 반찬이므로 사람에 따라서는 평생 입에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감자처럼 빨리 갈변하기 때문에 썰자마자 물에 담가놔야 돼요 쭈쭈는 한 5분 정도 담가놨어요
어차피 한 번 삶아주기 때문에 너무 오래 담가둘 필요는 없습니다.
냄비에 물을 많이 넣어주세요. 소금과 식초는 끓기 전에 넣어도 됩니다.썰어놓은 우엉채를 뜨거운 물에 넣고 3분 내외로 살짝 끓여주세요. 살짝 데쳐도 되는데 어차피 나중에 푹 끓여야 돼요물에 살짝 헹구어 물기를 제거하세요 바로만들어도되고,이렇게냉장고에보관했다가시간이있을때조리해도됩니다.우엉조림 만드는 법 레시피로 한번 끓인 메인 재료를 냄비에 다시 넣고 올리고당과 참깨를 제외한 모든 조미료를 넣으세요.중간 불 이하로 살짝 저어주고 볶아주세요. 여기서 간장은 입맛에 따라 반드시 가감해주셔야 합니다. 불의 세기에 따라 똑같이 만들어도 어떤 때는 짜고 어떤 때는 싱거울 수 있거든요.우엉 조림의 색이 갈색으로 확 올라가면 올리고당과 참깨를 넣고 마무리해 주세요.수분이 거의 떨어지면 완성이에요 이렇게 만들면 일반 반찬은 물론 김밥재료로도 활용하셔도 좋아요.만드는 건 귀찮지만 완성하면 보람은 좋아요 다만 어려워 보이던 레시피를 성공했을 때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어요.
엄마가 만들어 준 옛날 생각도 나고, 당시의 맛과 비교해 보는 것도 즐겁네요.
왕소남매도 가끔 급식이어서 별 거부감 없이 잘 먹고 츄츄를 좋아해서 만들면 하루 이틀에 거의 먹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