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50대의나이에도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로살아가면서큰도움을줬던지원정책을하나소개해드리겠습니다. 빠듯하게 살다 보면 사실 배움에 3,400만원 정도의 큰 돈을 척척 쓸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더구나 저처럼 두 명의 자녀와 아내가 있는 가장은 더욱 그렇습니다. 이럴 때 원하는 직업훈련의 지원을 받는 국민내일배우는 카드의 자격이 되어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정말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내일배울카드신청방법을정리한포스팅링크도함께올렸습니다.▲내일배우는 카드 신청방법=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국민내일배우는 카드'라는 제도가 있으니 소개한다. 필자 직업이 강사라서... blog.naver.com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자격증2019년까지는 실업자，재직자 중 소기 업과 비정규직 중심의 사람만 발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2020년부터 직업훈련을 희망하는 국민 모두가 발급받게 되었습니다. 이름도 내일 배우기 카드에서 국민 내일 배우기 카드로 바뀌었습니다. 근데 자격 조건이 안 되는 분들도 계세요.자격조건 제외 및 제한 현직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최종 학교 졸업 예정자 이외의 재학생, 연간 매상고 1억5천만원 이상의 고소득 자영업자, 월임금 300만원 이상의 고소득 대기업의 노동자(45세 미만), 고소득 특수 형태 노동 종사자는 제외됩니다. 다만, 일정 소득 이하의 특수 형태 노동 종사자와 자영업자는, 지원 대상에 포함되었습니다.학습카드 유효기간 대폭 연장기존 네일베움카드는 실업자는 1년, 재직자는 3년 안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20년 시행일부터는 실업자와 재직자를 막론하고 국민의 내일학습카드로 5년 후에 재발급 받을 수 있도록 제도가 개편되었습니다. 이렇게 되자 재직, 휴직, 실업 등 경제활동 형편에 따라 카드를 교환하는 불편 없이 한 카드로 계속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매우 편리할 거예요.지원금액이 늘어났습니다.훈련비의 지원한도가 대폭 증가되어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었습니다 2019년까지 내일 배울 카드는 기존 200~300만원까지였으나 2020년 시행부터는 300~500만원으로 지원한도를 대폭 늘렸습니다. 여기에서 취업 성공 패키지 1번 참여자 등 저소득층에게는 500만원까지 지원을 해주는 거죠. 이 밖에도 국가기간, 전략산업직종, 과정평가향 자격증 등의 특화과정은 훈련비가 전액 지원된다는 점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훈련생 부담비용 대폭 하향 조정예전에는 직종별 취업률에 따른 훈련생 부담률이라는 게 있었어요 이 부담비용이 변경안으로는 대폭 줄어든 것입니다. 게다가 우수한 훈련과정, 즉 취업률이 70% 이상인 교육훈련과정은 자부심을 완전히 면제해 줍니다. 자기부담률의 기준이 되는 직종별 취업률을 기준 퍼센트를 구간별 15% 일괄 경감했습니다.국민들이 내일 배울 카드 신청방법아래에 다른 포스팅에서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가까운 고용센터 및 고용복지센터를 검색하여 직접 방문하거나 HRD-Net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필자의경우,발행까지한일주일정도가걸린것같습니다. 훈련과정 수강신청은 140시간이 넘으며, 그 이상의 훈련과정은 고용센터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그 이하는 HRD-Net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