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을 멋지게 보내기 위해 가장 예쁜 날이 되도록 지인의 선물로 1인 셰프가 하는 예약 필수 비스트로를 다녀왔습니다
제주시 아라동에 위치한 'mt t(모아단잣)'은 홀에 5개의 테이블이 있으며, 전체적인 아이보리 색상으로 깔끔하고 아담한 사이즈의 작은 레스토랑입니다.
지인이 미리 31일 예약을 해 주고 입장하여 예약 확인 후 원하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물은 생수를 바로 주셔서 더 좋은 것 같아요.물컵도 납작해서 너무 귀여웠는데 잘 나오지 않았어요.
모아던 데트의 메뉴입니다주메뉴의 가격은 18000원~18000원입니다.
제가 주문한 '리코타 치즈 샐러드'입니다.치즈를 집에서 만든 것으로 달고 짠맛이 적으며, 매우 담백해서 제 취향이 완전했습니다.소스도 제가 좋아하는 새콤달콤한 맛.빵은 직접 만드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부드러웠어요.
'만조 오일 파스타'입니다올리브 오일과 소고기를 함께 볶아낸 매콤한 퓨전 파스타입니다.맵고 매운 거 못 드시는 분들은 좀 강하실 수 있어요.만약 기름기가 많은 요리를 선택하신다면 파스타는 만조 오일을 추천해 드립니다.완전히 제 입맛에 딱 맞아요.
'마르게리타 피자'입니다 이건 누구나 다 아는 맛.저 소스도 맛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망조 오일 파스타를 먼저 먹어치우는 바람에 소스 맛을 못 느끼겠더라고요만조 오일 파스타의 불 향기도 강하고 매운 맛도 강하고 맛도 강합니다.음... 쓰촨 느낌?
보이는 거울이 포토 스팟입니다일명 매직미러!! 3등신도 8등신으로 만들어주는 신비로운 거울입니다.
내츄럴한 느낌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소품들로 전체적으로 내스타일~~~
화장실로 입장하시면 바로 맞은편(카운터 옆)에 보입니다.
mtt에서 식사하는 시간 동안 정말 많은 분들이 계셔서 그냥 갔어요 예약 필수라는 걸 모르고 계신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예약 필수입니다.제주 아라동은 mtt와 같은 작은 규모의 카페와 식당이 많은 핫플레이스입니다.비스트로가 많기 때문에 미식 투어도 즐거울 것 같아요.^^
#제주 모아덴자트에서 21년의 마지막을 입맛에 맞는 식사를 하며 마무리하기에 너무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예약제 비스트로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영업시간> 월~토 11:30~21:00 브레이크타임 16:00~17:00 매주 일요일 휴무
!예약필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인다5길 121층 모아단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