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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액션영화 영화 미스 에이전트 1,2 (Miss

 

그래서 90년대부터 지금까지 쭉 인기를 얻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그녀가 젊었을 땐 정말 로꼬의 여왕이었고, 이런 코미디 연기도 잘했죠.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미스 에이전트 한두편 입니다.사실 1편은 대박이 났지만 2편은 좀 실패했어요.(많이 실패했나 ㅋㅋ)

한 편의 포스터 자크발란에서 열혈인 FBI 요원들이 폭탄테러범을 잡기 위해 미스 USA대회에 나가 일종의 잠복근무를 해야 합니다.과거 국내 영화 잠복근무에서 김선아 배우가 고교생 역을 맡았듯이 이 요원은 대부분 환골탈태를 하고 미스 뉴저지로 대회에 어떻게든 출전합니다.그 대회는 우정상도 타고 범인도 잡는 그런 코믹 액션 영화입니다.miss 에이전트로 공개하였는데, 원제인 "congeniality" 의미의 친화성, 적합성 등이 있습니다.포스터의 왕관을 쓴 것처럼 그녀가 대회에서 우정상을 타기도 하고, 미인대회에 편견을 가지고 있는 그녀가 편견을 깨고 그 속에서 적응하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평소에 이랬던 요원이

꽤 유명한 그녀의 변신 후 첫 등장 씬. 이틀 동안 그 많은 사람들이 달라붙어 굶주리면서 온 몸의 왁싱에 ㅎㅎ 예뻐지는 것도 쉽지 않아요.

놀리던 그녀의 동료들도 완전히 밴드 같은 수준에 놀라고, 뭘 안 봐도 비디오 그레이시(샌드라 블록)와 썸도 있을 거예요.

그녀는 일 때문에 다이어트 중이라서 기분 나쁘다

원조 스타트랙 윌리암 샤트너 진행자로 나오셔서

그녀를 변신시켜 준 뷰티 컨설턴트 빅터 역의 마이클 케인. 그리고 이 당시 인기 배우 벤저민 브렛.

Bosson의 one in a million 노래 나와서 춤추는데 노래 정말 잘 선곡 ㅋㅋ

폭탄이 왕관에 숨겨져 있었네요 범인은 항상 가까이 있어요.

이 사진은 처음 그레이시를 만났을 때 너무 어안이 벙벙했던 빅터의 모습이 웃겨서 올려봤어요 그 여자를 어쩌나 ㅋㅋㅋ

2005년 2편의 포스터. 2005ᆫ Miss Congeniality 2 Armed and Fabulous. 이번에는 라스베이거스에 간대요. 이미 얼굴은 팔려나가 요원으로 활동하기도 힘들고 FBI 홍보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겁니다.첫 편에 나온 미스 USA와 진행자가 납치되고 그녀는 친구들을 위해 다시 현장으로 간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2편은 액션도 점점 줄어들고, 조금 재미없는 코미디가 되어 버렸습니다.

사람들이 자세히 살펴보면 현장 일은 꼬이고 망하고

그래도 일단 관리를 받아봤을 때 분위기가 좀 달라진 그레이시이번에는 그래서 홍보요원으로 통보가 돼 있어요 하하하.

토크쇼에까지 진출한 그레이시. 호신술 시범으로 불만을 터뜨리는 동료 샘(레지나 킹)

그렇죠. 싸워서 싸워야 친해집니다.ㅎㅎㅎ

미스 USA와 사회자가 납치돼 그레이시에게 도움을 청하는 친구?노라

이번엔 할머니로 완벽 변신 ㅋㅋ

공작의 샘 여기서는 간호사 I l ove my work 하고 속으로 욕해 ㅋㅋㅋ

이런 모습만 봐도 제대로 된 코미디예요.

 

 

2편은 라스베가스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코미디일 거라고 생각하면 2탄도 재밌어요.티나 터너도 보여요.

샌드라 블록의 리즈 시절 영화이기도 해서 함께 비교까지는 아니더라도 연장선상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코미디입니다.

이 영화를 보니 멜라시 맥카시와 찍은 히트도 갑자기 보고 싶네요.

 

모든 사진 출처 구글 네이버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