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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소피아 [신과 같은 너에게][스포] <라나 리델

 

<라나루트>

라나 리델하트(CV. 하루나미) 샬롬 홈즈를 좋아하는 영국인.일본으로 유학을 온 유학생으로 학년은 주인공 카이토보다 한 학년 위인 선배다.사복은 물론 학원에서도 샬롬홈스 복장을 하고 있다.옷차림만큼이나 실제로도 분석력과 추리력을 갖추고 있으며 남을 돕는 탐정 일을 한다.어린 시절 일본에서 지낸 기간이 있다면 유학을 온 현재는 언니 소피아와 함께 살고 있다.영국인이지만 일본어를 잘해서 어릴적 카이트와 안면이 있는것 같다.

그래서, 사건은 무사히 해결됩니다.또 근거 없이 사람을 의심해서는 안 됩니다.

<소피아 루트>

소피아 리델 하트(CV.카나우) 라나의 언니이자 같은 영국인. 라나가 받는 AI 시술 수술과의 인연으로 관련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라나와 마찬가지로 과거에 카이토를 만났어.

저기... 그건 아까의 내 벌거벗은 모습을 잊지 않으려는 건가...?

소피아 루트는 라나가 유아 퇴행한 시점부터 진입한다.라나가 숨겨둔 비디오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 내용은 만약 자신이 유아 퇴행에서 돌아오지 않으면 소피아와 새로운 사랑을 나누자는 내용.처음엔 고민했지만 마음고생을 하던 소피아와 카이토는 서로에게 끌리게 되면서 라나와의 애인을 정리하지도 못한 채 서로를 위로하게 된다.라나 입장에서는 명백한 NTR... 서로가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마음고생을 성행위로 해결하며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라나가 소피아와 카이토를 조금씩 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라나는 유아 퇴행 후에도 본능적으로 소피아와 카이토의 밤 관계를 알고 있었던 것이다.카이토도 이 사실을 알게 되고 행복해지고 싶다면 모두가 행복해야 한다는 다짐과 함께 소피아와 라나에 대한 대책을 생각하게 된다.결국 라나의 S-CHIP AI를 새로 만든다는 결론과 함께 자신의 몸에도 S-CHIP를 박아 임상실험을 하면서 라나를 되돌려 보내는 것이 AI 제작에 성공하고 라나는 돌아오는 것이다.다시 문제가 생기지만 카이토와 소피아의 관계는 갈 데까지 간 상태여서 소피아는 여동생의 애인을 빼앗았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던 마지막에 월영의 지원까지 받으며 집을 나가게 된다.쾌두는 라나와 함께 공항에서 출국 직전에 소피아를 만류해 버리고 여기서 루트 분기

 

카이토에 대한 마음을 감출 수 없게 되자 고심 끝에 가출했다는 소피아.라나는 이 모든 일이 자신의 유아 퇴행으로 소피아와 카이트의 관계를 인정하게 된다.죄책감은 들지만 카이토가 공항에서 체포하는 순간부터 다시 생긴 카이토에 대한 마음 때문에 라나의 선택을 받아들이고 있다.며칠 후 소피아는 라나와 함께 살던 집을 나와 카이토와 정식 연인 사이가 된다.(소피아END)

소피아에게 카이트를 양보하려고 했지만, 소피아는 라나에게 '라나도 카이트에 대한 마음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코멘트에 라나는 반박할 수 없다. 서로의 말이 오가고 결국 둘이서 카이트의 연인이 되기로 한다.(자매END)

 

 

라나루트는, 마치 히로인이 치매에 걸려, 거기에 의해서 괴로워하는 주위의 사람을 보는 것 같은 루트였습니다.배드엔딩은 좀 충격적이에요여주인공도 구하지 못하고 결국 파국으로 가는 엔딩이기 때문입니다큐브라면 이런 엔딩이 안 될 것 같아서 방심하고 있었어요.소피아 루트는 라나 입장에선 명백한 NTR이죠.속이 뻥 뚫리는 루트예요라나와 소피아 루트는 소피아의 고백을 카이트가 받느냐에 따라 나뉘는데 이 때문에 라나 굿 엔딩 루트를 가도 소피아 때문에 좀 어색하네요. 솔직히 어색한 것도 아닌데 뭔가 좀 걸리는 게 있다고 해야 하나 그래도 4개의 엔딩 중 굿 엔딩이 제일 좋았어요.자매 루트는 말도 안 되는 루트이지만, 모두가 행복해진다는 입장이어서 마음은 편하네요.근데 정말 말도 안 되는 엔딩이니까... 게임으로도 가능하겠죠? (웃음)